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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단연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대한민국 사격 대표 김예지(임실군청)입니다.
그녀는 사격 공기권총 여자 1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특유의 시크한 모습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직 김예지 선수의 유명한 사격영상을 못보셨다면 아래 버튼 클릭해서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김예지 선수의 놀라운 성과와 글로벌 인지도
10m 공기권총 은메달 김예지는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여자 1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녀의 뛰어난 실력과 차분한 모습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도 X(구 트위터)를 통해 김예지의 영상에 "액션 영화에 캐스팅해야 한다. 연기가 필요없다"고 댓글을 남기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 김예지는 은메달을 획득한 후 인터뷰에서 "자신감은 늘 있다.
못해도 금메달 하나는 꼭 여러분께 보여드리겠다. 여러분이 믿어주신다면 저 김예지 25m에서 무조건 메달 간다"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아쉬움과 도전
25m 권총 본선 탈락 김예지는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사격 25m 권총 본선에서 575점을 기록하며 27위에 머물러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특히, 급사 11번째 발에서 3초 이내에 사격하지 못해 0점 처리가 된 것이 아쉬웠습니다.
만약 10점을 쐈다면 8위 이내에 들 수 있었기에 더욱 안타까운 결과였습니다.
김예지 선수의 소감 김예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빨간불이 초록색으로 바뀌었을 때 3초 동안 쏠 시간이 있었는데 놓쳤다.
이런 실수는 드문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다가 실망했을 것이다.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 올림픽 준비를 시작할 것이다. 다음에는 0점을 피해야 한다.
슬프지만, 더 노력해서 4년 후에 더 좋은 결과를 목표로 하겠다.
금메달을 보여드리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쿨한 퇴장과 미래 계획
쿨한 퇴장 김예지는 "올림픽은 스트레스와 부담 이상으로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을 것이다.
큰 실수조차 나에게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내 0점으로 사람들이 조금은 즐거웠으면 좋겠다.
모두의 응원과 이해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래를 향한 다짐 김예지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 다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녀의 열정과 성실함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다음 올림픽에서도 멋진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