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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 양궁 개인전 국가대표팀의 16강 경기가 아래 일정으로 진행되니 금빛 메달을 향한 경기 중계도 놓치지 말고 보고 응원하세요!!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 경기 일정

     

     


    전훈영 vs. 대만의 레이젠잉
    임시현 vs. 영국의 메건 해버스
    남수현 vs. 루마니아의 마달리나 아마이스트로아이에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금메달

     


    지난달 28일에 열린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은 금메달을 차지하며 이 종목 10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남자 대표팀도 남자 단체전 3연패를 이루며 양궁에서 나온 금메달 2개 모두를 한국이 가져갔습니다.

    여자 단체전 메달 주인공이 가려지는 3일에 앞서, 2일에는 혼성 단체전이 치러집니다. 한국에서는 임시현과 김우진(청주시청)이 출격해 각각 2관왕에 도전합니다.

     

     

    한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 3인, 개인전 16강 진출!

     


    한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의 세 명의 선수들이 모두 개인전 16강까지 진출하며 메달 사냥에 나섰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놀라운 성과와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봅시다.

     

    전훈영, 32강전에서 독일의 샤를리네 슈바르츠 제압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전훈영(인천시청)은 1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32강전에서 독일의 샤를리네 슈바르츠를 7-1(28-25, 29-29, 27-26, 30-26)로 물리쳤습니다. 앞서 64강전에서는 영국의 페니 힐리를 6-2(27-28, 28-26, 28-25, 29-25)로 제압하며 순조롭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임시현, 무결점 플레이로 16강 진출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임시현은 64강전에서 푸에르토리코의 리베라 알론드라를 6-0(26-23, 28-18, 29-24)으로, 32강전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레자 옥타비아를 6-0(28-27, 27-26, 29-27)으로 각각 제압하며 단 한 점의 세트점수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플레이로 16강에 올랐습니다.

     

     

    남수현, 16강 진출 확정

     

     


    남수현(순천시청)은 이미 16강에 진출한 상태로, 여자 대표팀 세 명의 선수 모두가 16강에 진출하여 본격적인 메달 경쟁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남수현은 결승까지 올라야 한국 선수를 만나게 되며, 전훈영과 임시현은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칠 수 있습니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세 선수가 모두 16강에 진출하며,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멋진 경기를 응원하고, 앞으로의 성과를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