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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렛을 구하기 위해 각 편의점별 앱을 깔고 재고조회를 하거나 사전예약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앱을 까는 것도 굉장히 번거로운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별도 앱 설치 없이 내 주변 CU편의점 재고조회를 하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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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 CU 재고 조회
요즘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구매하는게 매우 어려워서 직접 만들어먹는 레시피도 등장했는데요.
현재 CU나 GS에서 두바이 초콜릿을 생산하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입고되는 순간 바로 품절되기도 하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별도 앱 설치 없이 내 주변 CU편의점 재고조회를 하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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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의 인기
두바이 초콜릿은 초콜릿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얇은 국수)를 넣어 만드는 초콜릿입니다.
얇은 국수인 카다이프가 들어있어 식감이 바삭하고 피스타치오가 사용돼 색감이 화려한 것이 특징입니다.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는 지난해 말부터 높아졌습니다.
두바이 초콜릿은 최근 아랍에미리트의 유명 인플루언서 마리아 베하라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두바이 초콜릿을 먹는 영상을 올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두바이 초콜릿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맛도 있지만 화려한 색감과 먹을 때 나는 소리가 가장 큽니다.
두바이 초콜릿을 먹을 때 나는 소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ASMR) 영상으로 올리기 좋고, 화려한 색감 역시 눈에 잘 띄어야 하는 SNS 특성에 잘 어울려서 많은 사람들이 SNS에 올리기 위해 더 두바이 초콜릿을 찾고 있습니다.
두바이 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국내 편의점 업계는 앞다퉈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CU는 국내 중소기업 제조사 몽뜨레쎄와 손잡고 제품을 가장 먼저 출시했습니다. 다만 수급이 어려워진 카다이프 대신 한국식 건면과 피스타치오 분말을 넣어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데 주력을 다했습니다. 이 제품명도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입니다.
지난 6일 출시된 CU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은 하루 만에 초도 물량 20만개가 모두 소진될 만큼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GS25도 우리동네GS로 5일부터 13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다이프면을 사용한 제품으로 5000개 한정 수량 판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후 카다이프면을 사용해 국내에서 만든 제품으로 중량을 80g으로 늘려 선보인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큽니다.
세븐일레븐도 '두바이 카다이프 초콜릿'의 정식 출시에 앞서 세븐앱을 통해 총 1200개의 물량을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마트24는 이달말 두바이 초콜릿 수입 제품 2종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터키와 중국 등에서 수입하는 상품으로 다른 나라의 두바이 초콜릿을 맛볼 수 있습니다.
원조 두바이 초콜릿 수입
원조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Fix Dessert Chocolatier)'의 두바이 초콜릿은 올해 10월 정식 수입 판매 됩니다.